발목부상 재활치료(재염좌방지)
재활치료는 관절의 균형잡기, 스트레칭, 근력운동으로 나눌수 있다.
관절염의 경우 대체로 화끈화끈거리며 벌겋게 붓는 경우엔 냉찜질 또는 냉탕욕
통증이 심하면서 뻣뻣하고 열이없는 경우엔 온찜질 또는 온탕욕이 좋다.
재활치료 관절(발목운동)은 균형잡기, 스트레칭, 근력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균형잡기는 우선 다친 발 쪽으로 서기를 시작한다. 일상생활 즉 양치질·설거지할 때뿐만 아니라 버스를 기다릴 때 등 서 있어야 할 때는 외발로 서는 것이다. 차츰 균형을 잡기가 쉬워지고 다리 힘이 생기면 일직선으로 천천히 달리기, 좌우로 달리기, 점프하기 등으로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다.
균형감각이 길러져야 평평하지 않은 길을 걸을 때 발목이 스스로 균형을 잡아 더이상 다치지 않게 된다.
스트레칭을 하면 발목주위 근육이 유연해져서 계단이나 자갈길 등에서 넘어지려 할 때 쉽게 대처할 수 있다.
또 스트레칭은 근육이 뭉친 것을 풀거나 예방해 줘 통증과 불쾌감을 없애 준다.
벽을 보고 한발짝 뒤로 선 후 벽에 손을 짚으면서 가슴이 벽에 닿도록 한다. 이때 양발 뒤꿈치는 바닥에서 떼지 말아야 하며 신발을 벗고 하면 효과적이다. 종아리가 기분 좋을 정도로 당겨지면 5~10초 동안 그 자세를 유지한다. 10회 반복하는 운동을 하루에 2회 이상 실시한다.
근력운동은 의자에 앉은 후 다친 발을 살짝 들고 발가락이 붓의 끝이라 생각하고 발목을 움직여 글씨를 쓰는 운동으로 시작한다. 한글이나 영어 알파벳 쓰기를 반복한다.
이때 통증이 느껴지면 아직 발목이 운동할 정도로 회복된 것이 아니거나 다른 문제가 복합돼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균형잡기, 스트레칭, 근력운동을 실시하면 대부분의 발목은 다시 다치지 않게 된다. 간단한 몇가지 운동으로 반복되는 접질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 오래도록 근육을 이용하지 않은 관계로 뭉친 근육은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서 점차 따뜻한 물로 온찜질 하시면 됩니다.
뜨거운 물수건이나 찜질팩 등으로 20∼30분 손상 부위를 문지르는 온찜질이 낫다. 만성적으로 어깨나 목이 아플 때에도 좋다.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독성물질을 내보낸다.